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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계산된 필드 만들기’ 기능의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!! 이번 포스팅에서는 ‘계산된 필드 만들기’ 기능을 활용하여 ‘차원’ 필드를 만들어보고, 해당 필드를 ‘컬러’ 코딩으로 사용해보자!

지도시각화 하기

지난 ‘계산된 필드 만들기’ 기능 활용하기 -1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샘플 데이터를 가지고 기본적인 지도 시각화를 해보았다. ‘size’에 코딩을 한 수치 필드로는 지난 포스팅에서 ‘계산된 필드 만들기’ 기능을 활용해 만든 ‘수식 반영 값’ 필드를 활용하였다.

이제 ‘계산된 필드 만들기’ 기능을 활용해 각 좌표별 원(symbol)의 컬러를 다르게 해보자. 컬러를 다르게 하는 기준은 ‘수식 반영 값’의 특정 범위를 설정하고 해당 값이 그 안에 포함되는지 혹은 포함되지 않는지를 기준으로 두 가지 컬러를 적용해보기로 한다.

계산된 필드 만들기

태블로 워크시트 작업 창의 왼쪽 영역, 데이터의 필드가 나열되어 있는 영역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. 우클릭 후 나타나는 옵션 중 ‘계산된 필드 만들기’를 선택한다. 이후 화면 중앙에 ‘계산된 필드’를 만들 수 있는 팝업 창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계산된 필드 만들기 창에 수식 입력하기

다음으로 새롭게 만들 ‘계산된 필드’의 명칭(컬러 범례)를 입력하고, 하단의 빈 수식창에 상단 이미지에 표기된 것과 같은 수식을 입력한다. 해당 수식은 ‘수식 반영 값’이 30000 초과 55000 미만일 경우 ‘A’로 구분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‘B’로 구분한 것을 의미한다. 즉, 각 레코드별 ‘컬러 범례’라는 필드가 새롭게 만들어진 것을 의미하며 해당 필드의 값은 ‘A’와 ‘B’ 둘 중에 하나의 값을 갖게 된다.

계산된 필드로 컬러 코딩하기

마지막으로 위에서 만든 ‘계산된 필드’(컬러 범례) 필드를 marks 영역의 color 영역으로 이동시킨다. 이에 따라 컬러 범례가 우측에 나타나며, 각 좌표의 원(symbol) 포인트는 ‘A’, ‘B’의 구분에 따라 두 가지의 컬러가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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